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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네트워크브랜딩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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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OT DESIGN AWARD 2020
BRAND & COMMUNICATION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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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DESIGN PRIZE 2020
COMMUNICATION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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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SIGN AWARD 2020
COMMUNICATION
GOLD

Challenge
채널A는 ‘OPEN & CREATIVE CANVAS’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시각적 소통을 시도하여 왔으나, 다양한 비주얼 아이덴티티(플렉시블, 사선, 캔버스, 블루, 무빙 아이덴티티)가 혼용되어 명료한 시각적 일관성을 전달하기 어려웠습니다.

현재 네트워크브랜딩 자산들을 돌아보고 분석하며 이를 통해 바꿔야 할 것, 바뀌지 말아야 할 것의 균형을 맞추는 것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변화로서의 리뉴얼이 아닌, 축적된 아이덴티티의 핵심은 유지하며 진화적 관점으로 리뉴얼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Solution 
리뉴얼된 채널A의 ‘캔버스’는 더 많은 가치와 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캔버스로 확장합니다. 캔버스의 확장은 두 가지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발현합니다.

첫 번째 개념은 'Expanded Canvas'입니다. 채널A의 캔버스는 그동안 TV와 같은 디바이스 안에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갇혀있는 캔버스가 디바이스의 밖으로 확장이 되면서 확대, 변화, 움직임을 통한 그래픽 요소로서의 기능을 시각화합니다.

두 번째 개념은 'Infinity Canvas'입니다.  캔버스는 집중과 강조, Z 축의 공간을 생성하는 기준의 요소로도 확장합니다.

채널A의 캔버스는 단순한 프레임이 아닌 "그래픽 요소로의 확장"과 "기준 요소로의 확장" 두 가지의 개념 요소를 시각화합니다. 그리고 캔버스의 확장과 함께 각 브랜드 컬러에 '조색'의 개념을 적용합니다. ‘채널A 블루’에 다양한 컬러를 섞어 각 장르별 컬러로 정의합니다.

Results

네트워크브랜딩 리뉴얼은 그간 채널A의 다양한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대한 분석과 점진적 진화를 위한 단계입니다.
리뉴얼을 통해 채널A만의 차별화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시각화하고 독창성과 인지성을 강화하였습니다.

Category

Network Branding

Launch

Sept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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